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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DJ DOC 정재용이 새 소속사와 계약을 맺고 다시 활동을 시작한다.
정재용은 본격적인 활동을 위해 유튜브 개인 채널 콘텐츠 제작을 비롯해 DJ 활동 등 다양한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정재용은 1995년 DJ DOC로 데뷔한 후 음악 활동과 함께 '재용이의 더 순결한 19' MC를 맡아 만능엔터테이너로서 이름을 알렸다. 가수, 예능, 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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