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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시누이 결혼식장 찾은 케이티의 화사한 자태가 눈길을 끈다.
사진 속 송중기는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를 다정하게 쳐다보고 챙기는 모습. 케이티는 출산 100일 밖에 안지났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늘씬 자태를 과시했다. 하이힐을 신은 케이티는 체크 패턴 원피스로 우아함을 더했으며, 시종일관 밝은 표정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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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송중기는 지난해 말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열애를 공개했으며, 한달 만인 지난 1월 혼인신고와 함께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후 영화 '로기완' 촬영으로 인해 헝가리로 떠나면서 케이티를 동반, 화제를 모았다.
'화란'이 칸 국제영화제 주목할부문에 초청받으면서, 케이티도 송중기와 함께 칸을 찾았으나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는 않았다.
송중기는 최근 '화란' 인터뷰에서 태어난 아들이 100일이 넘었다고 밝히며 찐 가족사랑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