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장사의 신' 은현장이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를 통해 히밥 못지않은 큰 손 대표의 진면모를 인증한다.
그러던 중 은현장은 가게 주방을 급습, 햄버거 만드는 과정과 주방 위생을 꼼꼼히 살펴보더니 오너셰프의 실력이 흡족한 듯 "갈 데 없으면 우리 회사에 오세요"라는 밑밥을 던지더니 "우리 회사 직원 연봉이 2억부터 시작한다"라며 즉석에서 러브콜을 보낸다. 급기야 은현장은 "PD 연봉은 20억"이라는 말로 쐐기를 박아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
|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