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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이혜원이 '미국 집 구하기' 꿀팁을 공개했다.
세계 최고의 공과대학 MIT 투어를 떠났던 미국 엘리트 국제 가족이 다시 한번 등장해 내 집 마련을 위한 '오픈하우스 투어'를 떠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보는 집마다 100평은 기본, 넓은 앞마당까지 있는 초호화 대저택의 자태에 스튜디오는 감탄을 금치 못하고, 뒤이어 집의 가격을 예상해 보면서 마치 당장이라도 호화로운 미국 집에서 거주하는 듯 꿈에 부푼다.
또한 한식을 사랑하는 스페인 국제 가족이 K-푸드를 향한 열정을 전한다. 온 가족이 모여 집에서 익숙한 듯 김장을 하는 모습을 보여줘 놀라움을 자아낸다. 오직 한식을 찾아 약 200km나 떨어진 마드리드로 '한식 원정'을 떠나는 스페인 국제 가족. 스페인에서는 보기 힘들 것 같은 한식 메뉴를 위해 마드리드까지 떠난 이들이 과연 원하는 목표를 달성했을지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더불어 이혜원은 부모님이 안정환과의 결혼을 반대했던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미국 뉴욕대학교에 입학한 딸 리원이의 미국 집 구하기 에피소드를 털어놔 궁금증을 자극한다.
해외 각국에 사는 국제 가족들의 해외 일상과 더불어 K-라이프를 담아낸 '선 넘은 패밀리'는 오늘(13일) 밤 9시 30분에 채널A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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