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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신화 김동완이 결혼 주의자라고 밝혔다.
이날 김동완은 "워낙 바쁘게 살았고 오랫동안 혼자 살고 심지어 가평군에 살다 보니까 비혼주의자 카테고리에 들어가 버렸는데 난 결혼 주의자"라며 "결혼이 너무 하고 싶고 꿈꿔왔고 인간으로서 갖게 되는 마지막 미션인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저조한 출산율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라며 결혼에 대한 강한 열망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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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동완은 집 앞 마당으로 나가 요가 매트를 깔고 명상을 하기 시작했다. 그는 "음이온 맞으면서 폐에 산 공기를 넣어주는 거다. 산과 함께 호흡한다"고 설명했고, 이승철은 "약간 자연인 냄새가 난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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