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유승호가 첫 예능 출연에 허당미를 보였다.
그런가 하면 유수빈은 '런닝맨' 전 멤버 배우 이광수를 싱크로율 100% 성대모사로 표현해 폭소를 안겼다.
|
유승호는 "저 나름 괜찮게 그린다"라고 말했지만 앞서 이슈가 됐던 똥손 그림 실력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또 유재석의 만만치 않은 그림 실력을 보고 "너무 못 그리셔가지고..."라며 말을 잇지 못해 폭소를 안겼다.
'미술대회 금상 출신' 유승호는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를 졸라맨 수준으로 그렸지만 양세찬은 김연아를 정답으로 맞춰 놀라움을 안겼다. 유승호는 출연자들이 그림 실력에 놀라도 "잘 그리지 않았냐"라며 셀프 칭찬을 해 웃음을 안겼다.
|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