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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방탄소년단 등을 디스했던 래퍼 비프리가 벌금 미납으로 통장을 압류한 검찰에 분노했다.
또 '형이 벌금 안 내서 압류된 듯'이라는 네티즌의 댓글에도 "벌금을 몇개월 동안 안냈다고 나라가 통장을 압류한다는 게 정상 같냐고? 툭 하면 사람을 이렇게 아무것도 못하게 하는데"라고 분통을 터트렸다.
비프리는 2009년 EP앨범 '자유의 뮤직'으로 데뷔, 2015년 Mnet '쇼미더머니4'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로도 비프리는 아이돌 그룹 멤버들과 강호동 유재석 등을 저격하며 논란을 이어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