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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임윤아가 뷰티와 패션을 접수했다.
무엇보다 임윤아는 지난 8월에 종영한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에서 천사랑 역을 통해 높은 화제성과 두 자릿수 시청률, 넷플릭스 글로벌 1위를 달성해 흥행퀸의 저력을 증명해냈으며, 드라마뿐만 아니라 광고 행사, 패션쇼 참석 등 열일 행보로 2023년을 종횡무진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활약에도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임윤아는 영화 '엑시트' 제작진과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주연 영화 '2시의 데이트'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