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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블랙핑크 멤버 제니와 신인 배우 이정하가 '아파트404'(가제)로 고정 예능에 도전한다.
이정하는 디즈니+ '무빙'으로 떠오른 신예 배우로, 첫 고정 예능프로그램을 만나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도 관심이 증폭된다. 2017년 데뷔한 이정하는 그동안 웹드라마와 '신입사관 구해령', '런온', '알고있지만,' 등으로 얼굴을 알렸고, '무빙'으로 시청자들을 만나 500억원 대작 드라마를 성공적으로 이끈 바 있는 놀라운 신예. 그렇기에 차기작에 대한 관심이 치솟은 상황에서 먼저 유재석, 차태현과의 예능 프로그램에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파트404'에는 일찌감치 유재석과 차태현이 출연을 확정해둔 상황. 여기에 제니와 이정하가 합류하며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지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