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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예능판 '오징어 게임'?'
이어 곽튜브는 "아무래도 감정 변화가 너무 많다 보니까 ('오징어 게임'처럼) 저희도 갈등이 되게 많습니다"라고 인정했다.
또 그는 "아직 방송이 되진 않았는데 예고편에 내가 거의 오열을 했다"며 "나는 완전 T라 눈물이 잘 안난다"면서도 "근데 아마 다음 주 공개된 거 보시면 '아 울만 하구나' (싶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박명수는 "나는 스타가 되기 위해 눈물을 쥐어짰던 적이 있다. 정말 추접스러웠다"며 "이후에는 인기 끌려고 울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했다. 울어서 인기도 끌지 못했다"고 웃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