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효진초이, '스우파2' 탈락 미나명 응원 "질타하는 사람들 많이 속상했다"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3-10-04 17:37 | 최종수정 2023-10-04 17:37


효진초이, '스우파2' 탈락 미나명 응원 "질타하는 사람들 많이 속상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댄서 효진초이가 '스우파2'에서 탈락한 딥앤댑 리더 미나명을 응원했다.

효진초이는 4일 "화면 속 너의 모습에 질타하는 사람들을 보며 많이 속상해서 혼자 마음앓이 했는데 이젠 그럴 필요 없겠다. 마음껏 사랑 받으며 또 한 번 성장할 너를 진심으로 응원해 정말 고생 많았고 사랑해♥"라며 미나명을 공개적으로 응원했다. 미나명과 효진초이는 리아킴이 리더로 있는 댄스 크루 원밀리언 소속이었다.


효진초이, '스우파2' 탈락 미나명 응원 "질타하는 사람들 많이 속상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에서는 메가크루 미션에서 탈락하는 딥앤댑의 모습이 담겼다. 탈락 후 미나명은 과거 갈등을 빚었던 리아킴과 눈물의 화해를 하는 모습으로 감동을 안겼다. 미나명은 "정말 치열했던 저의 20대를 함께 했던 원밀리언을 이제 놓아줄 수 있을 거 같다"며 "(리아킴) 언니가 아까 정말 잘했다고 해줘서 너무 좋았고 이 자리를 빌려서 지난 10년 동안 너무 감사했다고 인사하고 싶다"고 고개 숙여 인사했다. 이에 리아킴도 미나명을 안아주며 오해를 풀었다.

wjlee@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