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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출장 소통의 신 : 서진이네 편'이 꿀잼 단합 대회를 예고했다.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는 '서진이네' 임직원들은 모르는 익명의 제보자가 누구인지 스포해 보는 이들의 흥미를 유발한다. '공익 제보자의 익명성을 보장합니다'라는 자막처럼 이름은 밝히지 않았지만 오직 눈만 가려 제보자가 정유미라는 사실을 단박에 알 수 있기 때문.
특히 제보자의 정체를 알지 못한 채 고성으로 떠난 '서진이네' 임직원들은 단체 줄넘기, 게임, 맛있는 식사, 회포를 풀며 단합을 위한 4단계를 밟는다. 그러나 회식 음식을 걸고 제시어의 뒤를 이어 말하는 게임을 하던 중 '인턴즈'가 우정을 잃는 사태가 발생해 폭소를 자아낸다. 최우식이 '피 땀'이라는 제시어에 "빼기"라고 답해 '피 땀 눈물' 원곡자 방탄소년단 뷔가 "한 대 때려도 돼요?"라고 말한 것.
더불어 '서진이네'보다 단합 대회가 더 잘될 경우를 궁금해하는 뷔의 질문에 이서진이 "그러면 '서진이네'는 그만하고 단합 대회만"이라고 유쾌한 답변을 내놓으며 마지막까지 즐거움을 선사, 역대급 재미를 예감케 한다.
이처럼 '출장 소통의 신 : 서진이네 편'은 하이라이트 영상만으로도 게임부터 토크까지 곳곳에서 시청자들의 웃음 버튼을 연타하며 첫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들고 있다.
한편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방탄소년단 뷔의 단합 대회 현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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