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공개연애 중인 김지민과의 결혼과 관련해 지지부지한 상황을 엿보였다.
|
탁재훈은 "결혼을 빨리 안하는 것도 모자라 처남을 사회적 처남을 만들었다. 처갓집 식구들 만나면서 다 작살을 내놓는다"라고 공격해 웃음을 유발했다.
|
이상민은 "이번 추석에 딴 데 가지 말고 우리 집에서 하나 빼기나 하자"고 농담했다. 이어 이상민은 김준호에게 "넌 추석 때 뭐할 건데?"라고 물었고, 김준호는 "집에"라고 답했다.
"지민이가 네 집에 가냐"고 묻자 김준호는 "각자 집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멤버들이 의아해하자 김준호는 "다시 소강 상태인가?"라고 중얼거렸고, 김원희는 "진전이 될 만하면 안 된다"고 지적해 웃음을 유발?다.
또한 김준호는 규현이 5년안에 결혼하고 싶다고 의지를 피력하자 "형부터 가자"고 덧붙였다. 이에 멤버들이 "5년까지 이 열애설을 질질 끌고 갈거냐"는 지탄(?)을 받기도 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