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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이효리가 6년만에 '본캐' 가수로 돌아온다.
이와 함께 안테나 측은 이효리의 디지털 싱글 '후디에 반바지'가 오는 12일 오후 6시 공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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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SNS를 다시 오픈한 그는 "광고 다시 하고 싶습니다"라면서 상업 광고의 복귀를 공개적 드러내는가 하면, "제주로 이사를 가며 (가수 활동에 대한)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었다"며 "좋은 곡을 만나 시점이 맞는다면 탄력을 받아 다시 신나게 활동해 보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본업을 위해 서울로 이사를 오고 싶다고 고백한 그는 최근 방송인 안혜경 결혼식,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VIP시사회, '2023 현대카드 다빈치모텔' 무대, 모교인 국민대 축제 현장 감짝 방문 등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한편 데뷔 26년 차에 보컬학원을 등록했다는 이효리의 진심이 대중들에게 통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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