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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돌싱글즈4' 이혜영이 부모님을 소개시켜주려는 희진의 마음에 크게 공감했다.
이를 본 이혜영은 "확신이 많이 섰나봐"라고 이지혜 역시 "부모님이 너무 좋아하시겠다" 뿌듯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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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가 캐나다에 다녀간 후 3주 뒤에 희진 역시 뉴욕에 갔다고. 희진은 "언니네 가족, 제 동생이랑 같이 식사를 했다. 막내 동생 부부는 공항 픽업을 같이 갔다"고 돈독해진 사이를 인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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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동거 하우스로 찾아가는 길, 지미는 "내일 점심에 만날 (희진) 어머니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고향 군산에서 '박대'를 직접 공수했다"고 어필하는 한편, "최종 선택이 잘 되면 우리 부모님도 만나러 가자"고 덧붙여, '재혼'을 향한 청신호를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