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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리키♥하림 커플이 '현실 동거' 생활을 그리며 리얼함을 극대화한다.
시애틀 공항에서 로맨틱한 재회를 한 두 사람. 하림은 리키를 끌어안은 뒤, "내 감정 열차에 탈 준비 됐어?"라며 뼈 있는 질문을 하고, 리키는 "이미 (돌싱하우스에서) 벌써 느껴봐서, 괜찮아"라며 여유 있게 웃는다. 그러나 하림의 집에 도착하자마자 리키는 삼 남매의 현실 육아에 금세 멘탈이 털리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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