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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크로스 플레이 플랫폼 '퍼플(PURPLE)'에 오는 20일 신규 기능을 추가하고 브랜드를 리뉴얼 한다고 전했다.
우선 '퍼플 스토어'에서 퍼플이 지원하는 엔씨소프트 게임 리스트를 확인하고 게임을 설치할 수 있고 '월렛'은 게임 재화와 포인트 내역을 확인하고, 구매 및 선물을 지원하는 기능이다. '퍼플 라운지'에선 게임 공지와 소식을 간편하게 확인 가능하며 게임과 관련한 다양한 자체 제작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기존 편의 서비스도 개선한다고 밝혔다. 이용자는 '퍼플톡', '퍼플온', '월렛' 등 다양한 기능에서 발생한 알람을 한 곳에서 확인하고, 생체 인증으로 보다 안전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기능 업데이트와 함께 디자인이 리뉴얼된 실행-기능 아이콘도 확인 가능하다.
퍼플에선 엔씨소프트가 서비스하는 다양한 게임(PC 5종, 모바일 6종)을 PC와 모바일을 오가며 끊김 없이 플레이할 수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