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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연인' 속 애절한 사랑의 주인공 남궁민, 안은진의 특별한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런 가운데 9월 8일 금요일 밤 10시 '연인 파트1 리와인드필름'이 방송된다. '연인 파트1 리와인드필름'에는 2022년 겨울부터 2023년 봄, 여름에 이르기까지 무려 세 계절을 함께한 '연인' 제작진과 배우들의 가슴 뜨거운 이야기, 촬영 현장 비하인드 등이 담긴다. 또한 김성용 감독, 황진영 작가, 남녀 주인공 남궁민(이장현 역)과 안은진(유길채 역)의 인터뷰도 공개된다.
'연인 파트1 리와인드필름'의 내레이션은 (여자)아이들의 미연이 맡았다. 미연은 '연인'의 가슴 시린 엔딩을 장식하는 OST '달빛에 그려지는'을 깊은 감성과 성숙한 보컬로 불러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연이 목소리로 '연인 파트1 리와인드필름'을 든든하게 지원사격해줄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주목되는 것은 남궁민과 안은진의 이야기다. 남궁민과 안은진 두 배우는 극중 닿을 듯 닿지 않는 연인의 애절한 사랑을 섬세하고도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담아내며 '연인' 인기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했다. 두 사람이 직접 꼽은 파트1 명장면, 애틋한 멜로 호흡, 파트2에 대한 기대감 등 오직 '연인 파트1 리와인드필름'에서만 들을 수 있는 이야기가 가득 펼쳐질 전망이다.
파트2를 애타는 마음으로 기다리는 '연인'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한방에 날려줄 MBC '연인 파트1 리와인드필름'은 9월 8일 금요일 바로 오늘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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