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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가수 아이유의 찐팬임을 인증했다.
김세정은 대학교 과제로 아이유 일대기를 정리한 적도 있다고. 김세정은 "예전부터 찐팬이었다. 대학교 때 롤모델이나 존경하는 가수 일대기를 정리하라고 해서 아이유 선배님으로 했다"라고 떠올렸다. 김세정은 최근 아이유의 유튜브 콘텐츠 '아이유의 팔레트'에도 출연했다고. 김세정은 "이건 진짜 팡파르를 울려야 한다"라며 기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세정은 지난 4일 2년 5개월 만에 가수로 컴백, 첫 번째 정규 앨범 '문(門)'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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