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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화사가 2년 만에 솔로 컴백한다.
화사는 오늘(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I Love My Body(아이 러브 마이 바디)'를 발매한다.
신곡은 70년대 모타운 소울 음악에 808 베이스를 가미해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낸 소울 팝 장르로, 심플하지만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키치하고 세련된 비트가 매력 포인트인 곡이다. 가사에는 세상 그 어떤 것보다 가장 소중하지만 잊기 쉬운 나의 몸(Body)을 더욱 아끼고 사랑하겠다는, 누구에게나 필요한 메시지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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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는 2014년 그룹 마마무로 데뷔했고, 2019년 싱글 '멍청이(twit)'로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2020년 발표한 첫 미니앨범 '마리아(Maria)'는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화사는 지난 8월 종영한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서 여자 솔로 가수의 계보를 잇고 있는 선배 가수들과 전국 투어를 돌며 팬들과 만나는 등 남다른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에 화사가 이번에는 어떤 음악과 퍼포먼스로 대중을 사로잡을지 큰 기대가 모인다.
한편, 화사는 6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I Love My Body'를 발매, 활발한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 이어 오후 7시에는 유튜브 프리미엄 라이브 애프터파티를 열고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