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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화사가 2년 만에 솔로 컴백한다.
신곡은 70년대 모타운 소울 음악에 808 베이스를 가미해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낸 소울 팝 장르로, 심플하지만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키치하고 세련된 비트가 매력 포인트인 곡이다. 가사에는 세상 그 어떤 것보다 가장 소중하지만 잊기 쉬운 나의 몸(Body)을 더욱 아끼고 사랑하겠다는, 누구에게나 필요한 메시지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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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화사는 지난 8월 종영한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서 여자 솔로 가수의 계보를 잇고 있는 선배 가수들과 전국 투어를 돌며 팬들과 만나는 등 남다른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에 화사가 이번에는 어떤 음악과 퍼포먼스로 대중을 사로잡을지 큰 기대가 모인다.
한편, 화사는 6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I Love My Body'를 발매, 활발한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 이어 오후 7시에는 유튜브 프리미엄 라이브 애프터파티를 열고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