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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결혼 15주년에도 여전한 잉꼬부부 금슬을 자랑했다.
한창은 '오늘은 당신이 나와 결혼해 준 기념비적인 날이야. 결혼기념일 이라는 단어는 부부에게 있어서 무척이나 회상에 젖게 하고 지금까지 살아온 시간을 뒤돌아보게 하며 지금의 부부생활의 충실도를 재점검하는 하루라 생각해. 나는 언제나 울 이쁘니에게 최선을 다하는지. 나는 언제나 울 이쁘니에게 사랑을 주는지. 나는 언제나 울이쁘니에게 최선을 다하는지'라고 적었다.
이어 '언제나 부족하고 더 노력해야 하는 남편이지만 아직 우리의 부부생활은 로딩중이잖아? 언제나 초심 잃지 않고 노력하고 울 이쁘니에게 사랑주고 남자로 관대하고 가정을 지키게 노력하는 남편될게. 다시 태어나도 나 한창은 장영란과 결혼할거야'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했으며 최근에는 4일만에 10kg를 감량한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