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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한혜진이 딸의 손편지에 감동받았다.
6일 한혜진은 "우리 딸 귀요미"라면서 딸이 직접 써준 편지를 공개했다.
한혜진 기성용의 딸은 열심히 일하는 엄마를 위해 '엄마 사랑해. 항상 바쁜데도 챙겨주어서 고마워. 그리고 엄마 연극 화이팅! 항상 엄마 응원해. 엄마 항상 보고있어"라며 꾹꾹 눌러 쓴 손편지를 써 감동을 자아냈다.
한혜진 기성용의 딸은 올해로 9살, 서툰 글씨로 엄마를 응원하는 따뜻한 마음씨로 감탄을 안겼다.
한편 한혜진은 8세 연하의 축구선수 기성용과 2013년에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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