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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이다인이 MBC드라마 '연인'의 파트1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이다인은 "8개월간 촬영한 시즌1이 끝나니 너무 섭섭하다. 고된 피난씬들도 지나고나니 참 아름다웠네"라며 "시즌2를 위해 다시 또 힘을 내 봅시다. 연인"이라는 글과 함께 '연인' 촬영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한편 이승기와 지난 4월 웨딩마치를 울린 이다인은 최근 MBC 드라마 '연인'에서 경은애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는 중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