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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가수 겸 배우 혜리에게 부당한 대우를 안겨 논란이 된 외항사 델타항공이 결국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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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가 좌석 다운 그레이드 상황을 폭로한 뒤 논란은 일파만파 커졌다. 혜리가 항공사를 정확히 밝히지 않았음에도 혜리가 함께 게재한 티켓을 통해 델타항공이 밝혀지면서 비난은 더욱 거세졌다. 논란 이틀째 대중의 공분이 이어지자 델타항공은 뒤늦게 사과의 입장을 전하며 환불 조치 중이라는 상황을 전해 논란을 진화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