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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MBN 연애 리얼리티 '돌싱글즈4'의 이지혜가 '연애 불나방' 출연자의 거침없는 행보에 '대찬사'를 보낸다.
또 다른 출연자 역시, 자신의 호감 상대를 따라가기 위해 원하지 않던 코스에 고민 없이 도장을 찍는다. 이에 MC 유세윤은 "연애 교과서의 별책 부록은 이 출연자를 참고하면 된다"며 응원을 건넨다. 각자 도장을 찍는 손동작이 어느 때보다도 확신에 찬 미국 돌싱남녀 10인의 '단체 데이트' 선택 결과를 비롯해, 각자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한 데이트 이후의 마음 변화에 궁금증이 모인다.
제작진은 "단체 데이트에 돌입한 돌싱남녀 10인이 농구와 'K-보드게임'에서 각자의 자존심을 걸고 승부에 몰입하며 페로몬을 내뿜었다. 특히 'K-보드게임'인 윷놀이 현장에서는 누구보다 뛰어난 실력을 뽐낸 승부사가 탄생해 '윷놀이로 어필하는 사람은 처음'이라는 5MC의 '웃픔'을 자아내기도 했다. 팀을 나눠 진행한 승부에서 케미와 질투의 불꽃이 동시에 폭발한 넷째 날 데이트 현장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MBN '돌싱글즈4'는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8월 3주 차 '비드라마 TV 검색반응 TOP10' 5위, '비드라마 검색 이슈 키워드 TOP10'에서는 '돌싱글즈 하림'이 3위에 오르며 뜨거운 화제를 입증하고 있다.
미국 돌싱남녀들의 '직진 러브라인' 윤곽이 드러나고 있는 '돌싱글즈4' 7회는 3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