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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불륜 상대가 밝혀졌다.
더욱 놀라운 것은 솔리즈가 범죄 이력이 있는 전과자라는 것이다. 솔리즈는 무면허 운전과 총기 소지, 아동학대 혐의 등으로 기소된 바 있으며 스피어스의 집에서 근무하던 지난해 12월에도 총기 소지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은 바 있다.
스피어스의 전 남편 샘 아스가리는 1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상급 법원에 이혼소송을 제기했다. 소장에는 '성격 차이'가 이혼 사유로 적혔지만, 아스가리가 스피어스가 자택 고용인과 불륜을 저지른 사실을 알고 크게 분노해 이혼을 결정했다는 설이 떠돌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