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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장동민이 남성 호르몬 검사를 받았다고 밝힌다.
이 밖에도 돌아온 추리퀸 박지윤은 '크라임씬' 출연 이후 육아를 하면서 추리력을 발휘했던 일화를 풀어낸다. 박지윤은 아이들이 양치질을 했다고 거짓말하는 순간 "엄마 '크라임씬'하는 사람이야, 눈 똑바로 봐!"하면 아이들의 동공이 흔들렸다며 귀여운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한편, 아내의 둘째 임신으로 많은 축하를 받은 장동민은 첫째 출산 후 비뇨의학과의원에서 남성 호르몬 검사를 받았다는 사실을 밝힌다. 이어서 장동민은 "남성 호르몬 검사 결과가 최악으로 나왔다"며 기적처럼 생긴 둘째 스토리를 전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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