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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항상 여자 얘기가 따라와서…남포동 다방에서 미팅 엄정 자주했다더라."
이날 추성훈의 단골집에는 2015년 방문했던 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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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이 긴 머리가 엄청 욕먹었다. 부산에 유도하는 친구 중에 이런 긴 머리는 한 명도 없었다"고 밝힌 추성훈은 "인기는 확실히 있었다. 여자한테는 엄청 많았다. 그런데 아저씨들한테는 없었다"고 말해 폭소탄을 터뜨렸다.이가운데 석현은 "(코치님이) 그게 다 여자들한테 잘 보이려고 하는 행동들이었다고 하더라"고 폭로를 이어갔다.
추성훈은 "총각인데 하면 안돼?"라고 당당하게 답했으나, 석현은 "항상 여자 얘기가 따라와서. 들리는 소문에 미팅도 엄청 자주 했다고 하더라. 남포동 다방 같은 데 가서 많이 하셨다더라. 키워드가 3개다. 태닝, 패션, 여자"라고 전해 추성훈을 당황시켰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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