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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이미주가 남자가 있다는 이유로 단톡방 탈퇴를 강요한 남친의 집착을 좋아했다고 밝혔다.
이에 이미주는 남친의 단톡방 탈퇴 강요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사회생활하다 보면 단톡방이 많아지잖아? 근데 당시 남자친구가 거기에 남자가 있는 걸 너무 싫어하는 거야"라고 자신의 경험담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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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이 "상대방이 집착하는 것도 좋고 내가 집착하는 것도 좋아?"라고 묻자 이미주는 "그렇다. 저는 집착 되게 좋아하고 구속도 되게 좋아한다"고 답했다.
그러자 김이나는 "난 상대는 집착 안 했으면 좋겠어. 나만 했으면 좋겠어"라는 말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마녀사냥 2023'은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하지만 누구에게도 쉽게 털어놓기 힘든 가장 보통의 고민들과 현실 밀착 연애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