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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뉴진스(NewJeans)가 영국 오피셜 차트에 6주 연속 이름을 올리며 식지 않는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뉴진스는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도 인기 롱런 중이다. 'Super Shy'가 스포티파이 글로벌 '위클리 톱 송'(8월 17일 자)에서 13위, 스포티파이 미국 '위클리 톱 송'에서 30위에 자리하는 등 두 차트에서 6주 연속 상위권에 올랐다.
지난달 7일 선공개된 'Super Shy'는 발표된 지 26일 만에 스포티파이 누적 재생수 1억 회를 돌파했고, 여러 글로벌 차트에서 뉴진스의 각종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한편, 뉴진스는 오늘(19일) 낮 12시 도쿄에서 열리는 일본 대표 음악 페스티벌 '서머소닉 2023' 무대에 오른다. 뉴진스의 첫 일본 음악 페스티벌 출연으로, 아직 현지 정식 데뷔 전임에도 초대받은 뉴진스는 글로벌 라이징 스타로 존재감을 뽐낼 계획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