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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목요일밤' 배우 나나가 화제를 모았던 전신 타투를 제거하는 중이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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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나나는 전신 타투를 제거하고 있는 중이라고 고백했다. 나나는 "타투를 지우고 있다. 우리 엄마가 '너의 깨끗한 몸을 다시 보고싶다'고 조심스럽게 부탁하셨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우기로 결정했다"며 "사실 타투를 했을 당시에 심적으로 힘들었다. 이게 나만의 감정 표현이었던 것 같다. 혹자는 무식한 방법이라고 할 수도 있다. 하지만 나는 타투라는 게 나의 감정을 해소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다. 타투를 하고 지우고 있어서에 대한 큰 어려움은 없다. 시간이 지나고 나서 내가 괜찮아지고 편안한 모습을 보이니까 어머니가 슬쩍 지우라고 부탁하신거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나나는 "지금 생각하면 진짜 바보같다"고 고백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