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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그룹 ITZY(있지)가 악플러들에게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이어 "아티스트의 인격을 훼손하고 건강한 활동을 저해하는 행위 전반에 대해 강력한 민, 형사상의 조치를 지속할 것이며 그 과정에서 선처나 합의는 없을 것임을 다시 한번 더 안내한다"라며 팬들에게도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했다.
한편 ITZY(있지)는 지난달 31일 새 미니 앨범 'KILL MY DOUBT'(킬 마이 다웃)과 타이틀곡 'CAKE'를 발매하고 컴백했다. 또한 오는 10월18일 ITZY(있지)는 일본에서 데뷔 1년10개월 만에 첫 정규 앨범 '링고(RINGO)'를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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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JYPE입니다.
현재 당사는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하는
악의적 비방, 허위 사실 유포, 성희롱, 불법 촬영 / 허위 제작물 생산 유포 등
아티스트의 이미지와 명예를 훼손하고 모욕하는 행위 전반에 대해
내/외부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증거 자료를 면밀히 확보하여
전문 법무 법인과 함께 가용한 법적 대응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아티스트의 인격을 훼손하고 건강한 활동을 저해하는 행위 전반에 대해
강력한 민/형사상의 조치를 지속할 것이며
그 과정에서 선처나 합의는 없을 것임을 다시 한번 더 안내드립니다.
팬분들께서도 위법 행위 관련 증거 자료가 있으시다면
적극적인 제보 부탁드립니다.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ITZY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팬분들께 피해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