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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미운 우리 새끼' 박해진이 가슴 아픈 가정사를 고백했다.
이에 딘딘 모친은 "가족들과의 생활이 불편하지 않나"라고 질문했고, 박해진은 "불편한 것도 분명하게 있는데 24시간 쭉 붙어 있는 건 아니다"라고 답했다.
서장훈이 "집이 아마 복층일 것"이라고 추측하자, 박해진은 "맞다, 제가 위층을 사용하고 가족들은 아래층을 사용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복층으로 들어가는 출입구가 따로 있는지"에 대한 물음에 "(문이) 따로 있다. 아래층이 계단으로 연결 돼 있고, 출입구도 따로 있다"고 밝혔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