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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이다해가 '요리 금손' 면모를 보였다.
이다해는 가수 세븐과 8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식을 마친 뒤 스위스, 몰디브 등에서 한달 넘게 럭셔리한 신혼여행을 즐겨 화제를 모았다.
이런 가운데 이다해가 2016년 가족 회사로 추정되는 법인 명의로 46억 800만원에 매입한 빌딩을 지난해 8월 240억원에 매각, 약 200억원에 달하는 시세차익을 본 사실이 알려져 관심을 모았다. 이다해는 이 수익으로 다시 논현동에 있는 159억 6000만원 상당의 신축 건물을 사들였다. 이다해는 이외에도 부동산 두 채를 더 소유하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