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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워터밤 여신' 권은비가 90만원대 B사 비키니를 사전에 물에 적셔봤다고 '착장 비밀'을 공개했다.
이와 관련 권은비는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이하 '조목밤')에 공개된 영상에서 의상 관련 이야기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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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조현아가 "어떤 느낌이 나오는지 다 적셔 보느냐. 프로들은 다 해본다"고 말하자, 권은비는 "진짜 집에서 (옷을 물에) 적셔봤다. 위험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권은비가 워터밤에서 착용한 비키니는 명품 브랜드 B사의 제품으로, 가격대는 91만원으로 알려져있다. 또 그녀의 볼륨감을 자연스럽게 드러낸 패션 브랜드 L사의 시스루 카디건은 약 20만원대.
권은비는 일본 도쿄, 오사카 워터밤 무대에도 올랐는데, 이와 관련 "서울에서는 심플한 카디건을 입었는데, 일본에선 프릴이 달린 아기자기한 것을 입었다"고 했다.
한편 권은비는 지난 2일 첫 번째 싱글 '더 플래시'를 발매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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