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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에서 종영의 아쉬움을 달랠 미공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고원희, 김가은, 안세하는 같이 있기만 해도 밝은 에너지가 느껴지고 서로 포옹을 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는 안세하, 김재원을 통해 카메라 밖에서도 끈끈한 관계를 엿볼 수 있다.
또한 이준호와 임윤아는 대사를 주고받거나 리허설 순간마다 진지하게 임하고 있어 역대급 케미를 자랑한 두 배우의 노력을 느낄 수 있다.
이처럼 '킹더랜드'가 로코 드라마에 한 획을 그을 수 있었던 것은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와 호흡, 언제 어디서나 발휘되는 열정이 있었기 때문이다. 남은 2회 방송에서도 한 장면도 놓칠 수 없는 케미를 예고하고 있어 여섯 명의 배우들이 그려나갈 마지막 이야기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환상적인 티키타카를 자랑할 이준호, 임윤아, 고원희, 김가은, 안세하, 김재원을 만날 수 있는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 15회는 오늘(5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