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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권은비가 '워터밤' 의상 비하인드를 밝혔다.
조현아는 "근황이 너무 핫하더라. 워터밤 여신으로 난리가 났다"면서 권은비를 언급했다. 권은비는 최근 워터 페스티벌 '워터밤' 무대를 통해 조회수 360만 이상을 기록하는 '워터밤 여신'으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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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권은비는 '일본 워터밤 전투복'에 대해 "서울 워터밤에서는 심플한 가디건을 입었다면, 일본 워터밤에서는 프릴이 있는 아기자기한 가디건을 입을거다"라고 살짝 귀뜸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엠넷 '프로듀스 48'의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으로 활동했던 권은비는 이후 솔로 아티스트로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첫 싱글 '더 플래시' 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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