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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400억 CEO' 홍진경이 딸의 돌반지 박스를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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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홍진경은 "난 보물이 딸 라엘인데 딸을 데리고 올 수 없으니까 딸 돌잔치 때 받았던 금반지를 모아놓은 박스를 갖고 왔다"고 말했다. 홍진경이 통째로 갖고 온 박스 안에는 수십 개의 금반지와 팔찌, 황금열쇠, 거북이 등이 담겨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찐' 보물의 등장에 주우재는 "찾으면 우리 거냐"며 욕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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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김동전' 세계관 속 아내인 홍진경을 보물로 내세운 우영의 뻔뻔한 모습에 멤버들은 분노했고, 특히 홍진경은 "너 안 가져와서 급조한 거 아니냐"고 울컥해 웃음을 자아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