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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불륜설 정면돌파다. 불륜 논란에 대한 심경 최초 고백 속, 이번엔 그 진심이 통할까. 이가운데 우효광이 둘째를 절대 반대하는 사유를 밝혀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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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추자현은 둘째를 갖고 싶다고 고백, 시선을 집중시켰다. "아들도 예쁘지만 딸도 갖고 싶다"는 추자현에 우효광은 "둘째 절대 안 돼!"라며 결사반대했다. 우효광은 "죽음의 문턱에서 꺼냈다고 보면 된다"며 6년 전 아들 출산 당시 위급했던 상황을 회상하며 눈물을 보였다. 그런 그는 "(아내의) 폐 90%가 피였고 생사를 넘나들었다"며 둘째만큼은 절대 안 된다는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동상이몽2'는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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