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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맨 출신 치과의사 김영삼이 세계적인 의사가 된 계기를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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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김영삼은 "한국인은 손기술이 좋다"고 운을 뗀 후 "미국에서도 잘하는 치과의사를 보면 대부분 한국인이다. 특히 할리우드 스타들 치아 만드는 것도 한국 치과기공사다"라고 전하며 한국 치과의사의 위엄을 드러낸다.
이 밖에도 김영삼은 사랑니 발치 원리를 적용한 뜻밖의 개인기를 공개하는데. 그는 "사랑니 발치는 와인병에서 코르크를 빼는 원리가 아닌, 맥주병에서 뚜껑을 따는 원리다"라며 '맥주병 따기' 묘기를 펼쳐 형님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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