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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우석이 하이틴 미스터리 스릴러 '밤이 되었습니다'로 돌아온다.
김우석은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를 통해 "'밤이 되었습니다'라는 작품에 출연하게 돼 기쁘다. 준희라는 역할로 또 한 번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 설레기도 한다. 맡은 캐릭터를 완벽하게 그려낼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니 시청자 여러분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하고 있는 김우석은 '밤이 되었습니다'를 통해 또 한 번 스릴러물에 도전한다. 앞서 웹드라마 '트웬티 트웬티(TWENTY - TWENTY)'와 tvN '불가살', 시네마천국 '핀란드 파파'에서 군더더기 없는 연기력을 선보이며 배우로서 활동도 기대케 한 김우석. 이에 '밤이 되었습니다'에서 김우석이 보여줄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