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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가 전처 안젤리나 졸리를 맹비난했다.
이와 관련 졸리 측은 피트의 주장은 악의적인 허위사실에 불과하다고 반박했다.
피트와 졸리는 2008년 해당 포도밭과 와인 사업 지분을 매수했다. 2014년 8월에는 이 포도밭에서 결혼식을 올리기도 했다.
이후 피트와 졸리는 자녀들의 양육권을 두고 팽팽하게 대립해왔다. 졸리는 피트가 2016년 가족 전용기에서 자신과 아이들에게 가정폭력을 가했다고 주장했으나 FBI 조사 결과 폭행 혐의는 적용되지 않았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