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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호라이즌(HORI7ON)이 청춘의 에너지를 예고했다.
특히 'Ooh-La-la(울랄라)'라는 가사와 함께 중독적인 훅은 리스너의 귀를 사로잡을 뿐만 아니라, 여름을 겨냥한 청량한 분위기로 시원함을 자아내며 완곡에 대한 궁금증도 자극하고 있다.
'SIX7EEN'은 완벽한 육각형을 뜻하는 SIX(식스)와 Teenager(틴에이저)의 에너지를 보여주겠다는 호라이즌의 포부를 표현한 곡이다. 마음이 가는대로 오늘을 즐기자는 당차고 신나는 메시지 속 멤버들의 끈끈한 우정까지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Friend-SHIP'으로 국내 데뷔에 나서는 호라이즌은 한·필 합작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드림 메이커(Dream Maker)'로 탄생한 그룹이다. 정식 데뷔 전부터 다양한 필리핀 현지 프로모션을 통해 탄탄한 팬덤을 구축해왔고, 현재 100일간의 대장정을 그린 리얼리티 다큐멘터리 '100 DAYS MIRACLE(100 데이즈 미라클)'로 팬들을 만나며 데뷔 예열에 한창이다.
거침없이 국내 항해를 펼칠 호라이즌의 'Friend-SHIP'은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편 호라이즌은 한·필 합작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드림 메이커(Dream Maker)'를 통해 결성된 그룹이다. 수평선이라는 뜻을 지닌 팀명처럼 동일 선상에서 출발한 일곱 소년의 꿈이 한곳에 모여 같은 목표를 향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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