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이지아가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을 공개했다.
먹방을 펼치며 이지아는 "여행 가면 엄청 계속 맛있는 거 먹어야 하니까 계속 먹는다. 그래서 여행을 하고 나면 꼭 살이 쪄서 간다"고 언급했다.
|
이지아가 "웬만하면 시간을 쪼개서 운동하려고 한다"고 하자, 김고은은 "나는 하루를 통째로 쉬는 날로 보낸다"며 공감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지아는 "쉬는 날이나 스케줄이 저녁부터 있으면 아침에 운동한다"고 말했고, 이를 들은 김고은은 "그건 내게 쉬는 날이 아니라 스케줄 있는 날이다"라고 답해 또 한번 웃음을 안겼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