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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모이세스 카이세도가 첼시 상승세의 확실한 주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중이다.
1골 1도움을 기록한 첼시 에이스 팔머가 히어로였다면 이번에도 언성 히어로는 카이세도였다. 2001년생 카이세도는 2023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첼시는 브라이턴에서 맹활약하고 있던 카이세도를 영입하기 위해 EPL 역사를 새롭게 쓰기로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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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세도는 이번 시즌 들어서 리그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증명해내고 있다.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처럼 뛰고 있는 카이세도는 자신의 역할을 120% 수행해내고 있는 중이다. 인터셉트, 태클 등 수비 지표에서 리그 최상위권에 위치한 카이세도다. 로메로 라비아와 함께 중원에서 엄청난 에너지를 제공해주고 있는 카이세도다. 이번 시즌 카이세도 이상의 존재감을 보여주는 EPL 미드필더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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