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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정재광이 다이어트 비법으로 '산책'을 꼽았다.
이를 본 전현무는 "살이 쉽게 찌는 편이냐"고 물었고, 정재광은 "일주일만에 8kg을 찌울 수 있다"면서 "최대 몸무게가 110kg이었다. 영화 '범죄도시2'와 '낫아웃' 때는 105kg였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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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정재광은 "저한테는 군대가 굉장히 편안한 곳이었다"라고 해 무지개 회원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행군의 기쁨을 전하며 "자연, 들판만 있는 곳에서 2~3일 동안 걷는데 감사하더라"라고 '긍정 감사맨' 면모를 보여 웃음을 안겼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