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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채정안이 '마음에 드는 아이템'을 빠르게 얻는 꿀팁을 공개했다.
채정안은 "그래서 오늘은 제가 평소에 애정해서 소유하고 싶었던 애들한테 연락을 했더니 웃돈을 주면 살 수 있다고 하더라"라며 웃었다.
기분좋게 언박싱을 시작한 채정안은 "이건 들어가는 리스트가 아니었는데 요즘에 이 신발이 그렇다. 헌터 장화처럼 갖고 있는지 오래됐는데 실제로 신은지 얼마 안됐다. 4~5년 됐나? 이게 왜 제가 안신은 줄 아냐. 그때만 해도 어글리슈즈가 너무 유명해서 얘를 자꾸 좀 기다리라고 그랬다"라며 "그런에 요즘 다시 보니까 삼바에 이어 얘가 (유행) 되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제가 이거를 자주 신는 걸 아마 보이게 될 거다. 이걸 신고 하겠다"면서 신발을 신은 채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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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안은 "저는 럭키하게도 웃돈 좀 얹어서 샀다. 구했다"라며 손으로 돈 표시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채정안은 "정말 이것도 우리 패션 좀 아는 사람들은 다 아시죠? 이게 만약 매장이나 시중에서 마났을 때 가격은 15만원이면 되는데 도대체 만날 수가 없다. 그럼 어떻게 하냐. 웃돈을 줘"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핏은 스포티해 채정안의 데일리룩에는 다 어울리는 운동화. 그는 "화이트 미드나잇을 선택했다. 여름에는 이런 화이트 실버의 청량감이 좋은 거 같아서 포인트로"라며 설명했다. 그러면서 "사고 싶죠? 예쁘죠? 웃돈 주면 된다"라며 장난을 쳤다.
다음 아이템도 공개했다. 채정안은 "딱 봐도 벌써 귀엽다. 양말이다"라 소개했다. 패키지부터 귀여운 느낌의 디자인 양말. 채정안은 바로 "한 번 신어서 보여줄까"라며 양말을 신어 착용감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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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박스를 열며 채정안은 "이 신발도 매장에서 없어서 못샀지 않냐. 근데 지금 보여드리는 애도 매장에서 사기가 쉽지 않았다. 생일선물로 준비하고 있던 아이템이었다"라 했다. 그 귀여운 참.
채정안은 "제가 이번에 특별히 (준비한 게 있다). 베트남 푸꾸옥 편에서 우리 스텝들 선물을 준비했더니 너무 예뻐서 채소 여러분들이 줄 많이 물어봤다. 그래서 제가 깜짝 이벤트로 지금까지 여러분들이 본 영상을 추천해주거나 감상평을 남겨주면 (선물을 주겠다)"라 했다. 이어 채정안은 "저희 제작진분들이 신기가 있는지 그걸 알아본다더라"라고 웃으며 구독자들에게 이벤트 참여를 독려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