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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결혼식 날 신부 절친과 신랑이 불륜을 저지른 사연이 충격을 안긴다.
이어 "제가 맡은 사건이었다. 학부모 모임에서 어떤 아이의 엄마와 어떤 아이의 아빠가 같은 화장실에 들어간 일이 있었다"라고 밝혀 모두를 분노하게 했다.
양나래 변호사는 "결혼식 때 축의금도 맡길 정도로 절친이 있었는데 그 친구가 신랑을 보고 반한 거다. 둘이서 차 안에 들어가서 막..."이라며 사랑과 전쟁의 현실판 사연을 전해 경악하게 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