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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국민 MC 유재석이 뉴미디어 콘텐츠에서 꾸준히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시즌2로 돌아온 카카오페이지 '플레이유 레벨업 : 빌런이 사는 세상'(이하 '플레이유 레벨업'), 디즈니+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2'(이하 '더존2')부터 유튜브 콘텐츠 '핑계고'까지 기존 예능과는 차별화된 매력으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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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난달 14일 첫 공개된 디즈니+ '더존2'에서는 이광수, 유리와 함께 더 돈독해진 케미로 돌아왔다. 이에 유재석은 '버티기'를 주제로 한 독특한 미션을 수행하며 재미를 주는 동시에, 그때 그때 상황에 맞는 다양한 캐릭터의 옷을 입고 보는 이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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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방송 관계자는 "유재석이 그간 다양한 포맷의 예능을 통해 쌓아 온 노련함과 경험치는 물론, 정상에서도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를 이어가는 도전 정신을 발휘하고 있다"며 "뉴미디어 시대를 맞아서도 다채로운 콘텐츠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