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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여행 크리에이터 곽준빈이 EBS 여행프로그램 '세계기사식당'으로 지상파 정규프로그램에 도전한다.
특히 곽준빈은 "원래대로 제 모습 그대로 하는 게 좋을 거라고 생각해서 큰 차이를 두거나 하진 않았다. 다만 EBS 방송이라 '개'라던가 욕은 안 했다. 기사님들이 술을 권해도 자제 했다. EBS에 대한 제 나름의 예우였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세계기사식당'은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 곽준빈이 해외 기사식당을 방문하며 현지인들의 삶과 문화를 만나는 리얼리티 여행 프로그램. 배우 박정민, 웹툰 작가 김풍 등이 게스트로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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